Useful Chair

Sanghyeok Lee


Smoked Oak, Brass

780 x 600 x 690


Limited Edition 12

베를린에 정착을 결심하고 겪어야했던 제 처지를 이미지화 했어요. 유용한 시리즈는 외국인으로서 겪는 언어, 비자, 정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. 졸업 후 디자이너로서 아주 “유용한” 실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에서는 “실업자” 란에 표시를 해야했어요. 어떻게 보면 정말 슬픈 이야기인데, 당시 집과 작업 공간으로 옮겨 다니며 불안정한 제 이야기를 건축비계에 의인화했습니다. 건축 비계는 건설현장에서 유용하지만 현장을 찾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당시 저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. 그래서 건축비계를 연구해 작업으로 풀어냈어요. 공간에서 공간을 만들어내는 작업 시리즈 중에 하나인 [유용한 의자]입니다.

I decided to settle in Berlin and imaged my situation where I had to go through. A useful series is the story of the language, visa, and settlement experienced as a foreigner. After graduation, I thought I had a very “useful” skill as a designer, but in reality I had to mark the “Unemployed” box. In a way, it's a really sad story, but I personified my unstable story by the architectural scaffolding as I moved to my home and work space at the time. Construction scaffolding is useful at construction sites, but I thought the appearance of searching for the site was similar to my appearance at the time. So, I studied construction scaffolding and solved it as a work. This is , one of a series of works that create space from space.

Seating Seoul 2020